티스토리는 사진이 10장 밖에 첨부가 안 되어서 참 불편하네요. 많이 올리지 말라는 건가. 어쨌든 지난 2월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거의 10년만에 온 것 같은데요. 비싸지긴 했는데 확실히 예전보단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짚라인타고 내리니 이런 토끼가 반겨줍니다. 올해 흑묘의 해라 뭔가 인기가 많을 것 같네요. 남이섬 입구 부분입니다. 뭔가 나미나라 공화국이라고 다른 나라 온 것 마냥 하는 것이 신기하긴 하네요. 이 근처에 이렇게 장작불을 때우는데 마시멜로 구워드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희도 궁금해서 옆에 있는 마트에서 마시멜로를 구매했습니다. 꼬치도 2개 주고 3천 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팔고 있길래 사 먹어 보았습니다. 마시멜로 그냥 먹었을 때는 너무 맛이 없어서 그냥 맛없는 음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