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이색데이트를 할 수 있는 다트전문점 다트플렉스입니다. 논현역과 신논현역 사이에 있어서 강남역에서 오기에는 살짝 머실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만 신논현과 논현에서는 가깝습니다. 저는 다트 올드비인데 이곳 지나다닐 때마다 2층 창문 너머로 다트를 던지는 사람도 종종 보이고 갑자기 땡겨서 친구들과 같이 갔습니다. 밖에서 볼 때는 다트라이브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들어갔는데 피닉스 다트라서 놀랐네요. 구형 버전의 피닉스 다트도 있었는데 이건 신형 피닉스 다트 기기랍니다. 언제 이렇게 바뀌었을 까요. 참 세상의 변하는 속도는 대단하군요. 근데 단점이 있다면 쓰다 보니까 재밌긴 한데 야광 락볼링장 같은 기분이라서 시야나 집중하는 데는 구버전에 비하면 떨어지네요. 처음에는 흥미롭고 신기한데 보다 보니 눈이 아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