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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3가 2

종로3가 포장마차 : 세븐일레븐

저번에 종로 3가에서 1차로 미갈매기를 가고 2차로 포장마차 세븐일레븐을 갔습니다. 미갈매기가 궁금하신 분은 앞선 포스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포장마차 사진이 뭔가 부족해서 첨부하였습니다. 포장마차를 1차로 오시기에는 비싸기도 하고 양도 적어서 솔직히 창 뭐시기하긴합니다. 반드시 1차를 하고 오세요. 가운데 부근에 비어있는데 아무데나 들어왔습니다. 세븐일레븐이었네요. 여기 포장마차는 어딜 가나 거기서 거기이고 밖에서 간판 보이지도 않고 리뷰가 따로 있거나 분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단골 만드실 거면 자주 오셔서 본인이 알아서 뚫으셔야 합니다. 뭐 근데 이런 곳에서 단골이란 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요. 어쨌든 이곳은 제가 처음에 갔던 지하철 출구 근처에 산낙지보다 2천원이 저렴하네요. 혹시나 ..

종로 3가 포장마차 제주도

예전에 잠시 종로 3가 있는 포장마차가 유행한 적이 있었죠. 익선동이 잠시 핫했을 때 사실 그전부터 있긴 있었습니다. 이 때도 1호선을 타서 어떤 젊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몰래 엿들었는데 종 3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포장마차를 그렇게까지 좋아하진 않아서 안 가려고 했는데 지인이 가자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종로3가역 6번 출구를 나오면 포장마차가 꽉 깔려있는데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일단은 비어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들린 곳이 바로 이 제주도라는 포장마차입니다. 당연히 카드 안 받고요. 상호검색 위치검색 안됩니다. 분위기는 거의 비슷합니다. 이런 부엌 겸 바 형식의 마차가 있고 주변은 천막으로 둘러쳐져있습니다. 메뉴판을 보겠습니다. 떡하니 죄송하지만 카드는 안된다고 써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