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에 있는 대복 무지개송어입니다. 네이버에서는 대복 무지개송어로 나오고 다음에서는 그냥 무지개송어로 나오네요. 이 지역에 송어 양식장이 예전부터 있어서 송어집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전에 있던 송어집은 또 여기가 아니고 다른 데였다네요. 저도 정확히는 기억나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어렸을 때는 송어회를 상당히 싫어했는데요. 왜냐면 수동 자체가 내륙이라 회문화가 아니기도 했고 안심하고 먹고 있을 때 가시가 튀어나오는 게 트라우마로 남았네요. 저도 오랜만에 수동방문하여 엄청 오랜만에 송어회를 먹어봅니다. 과연 어른이 된 나는 송어회를 잘 먹을 수 있을 까요. 수동면 사무소 들어가기 전에 위치하여 있고 주차장이 앞에 넓직하게 있어서 주차하기 편합니다. 수동은 차 없이 절대 못 오는 곳이니까 주차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