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전 즈음에 남이섬을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남이섬을 가니까 많은 것들이 변하기도 하고 더 재밌어진 것 같습니다. 그중 하나가 짚라인이 생겼다는 겁니다. 원래는 이곳에서 유람선을 타고 들어갑니다. 사람도 많고 배도 조금 기다려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이 엄청나게 늘어서 저도 놀랐습니다. 바로 옆에 이렇게 짚라인 건물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곳의 짚라인 다소 비싼 5만 원입니다. 하지만 남이섬 입장권(1만 6천원)을 포함하고 있는 가격이니 짚와이어 이용만 따지면 3만 4천 원이라고 봐야 하나 싶네요. 어찌 됐든 스카이라인 짚와이어는 바로 남이섬을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나 위메프, 티몬 이 3개의 사이트에서 시간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6인이서 예약하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