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종로 3가에서 1차로 미갈매기를 가고 2차로 포장마차 세븐일레븐을 갔습니다. 미갈매기가 궁금하신 분은 앞선 포스팅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냥 포장마차 사진이 뭔가 부족해서 첨부하였습니다. 포장마차를 1차로 오시기에는 비싸기도 하고 양도 적어서 솔직히 창 뭐시기하긴합니다. 반드시 1차를 하고 오세요. 가운데 부근에 비어있는데 아무데나 들어왔습니다. 세븐일레븐이었네요. 여기 포장마차는 어딜 가나 거기서 거기이고 밖에서 간판 보이지도 않고 리뷰가 따로 있거나 분류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단골 만드실 거면 자주 오셔서 본인이 알아서 뚫으셔야 합니다. 뭐 근데 이런 곳에서 단골이란 게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요. 어쨌든 이곳은 제가 처음에 갔던 지하철 출구 근처에 산낙지보다 2천원이 저렴하네요. 혹시나 ..